손목터널증후군 증세 시들시들
저린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저희 강남본성형외과에서는 손목이 아프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치하고 아플 때만 파스로 처치하고 증상이 심해진 후에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치료과정이 더욱 복잡해지고 기간도 그만큼 길어지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을 알고 질환이 의심되면 즉시 검사를 받아 적절한 처치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림이나 손저림, 이상감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병이 진행된 후에는 엄지쪽의 감각이 저하되어 엄지손가락의 근육쇠약, 위축증상이 나타나거나 손의 힘이 약해져 운동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악화되기 전의 초기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통증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한 근육 위축 및 신경 손상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손목 고정 부목을 대고 약물요법, 재활요법, 주사처방을 통해 호전상황을 지켜봅니다.보존적 방법으로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외과적인 처치를 시행합니다.
가로수근 인대를 절제한 후 손목 터널 공간을 넓히는 방법으로 직경 약 5mm 정도의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관절 내시경을 병변 부위에 삽입하고 관절 내부의 상태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여 진단 및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습니다.손목의 병변 부위를 모니터로 확대 관찰하면서 주변 조직도 함께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발견하지 못한 다른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이를 동시에 조치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 발견할수록 다양한 처치법을 적용할 수 있고 예후에도 좋으니 증세가 의심될 경우 방치하거나 참지 말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