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내는 건강 위험 신호 눈이 떨린다 손이 떨리는 이유 나

내 몸이 보내는 신호

중년 이후에는 노화현상과 호르몬 변화에 따라 신체적 변화가 일어난다.이때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되는 내 몸의 신호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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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밑 떨림, 첫째는 바로 눈 떨림. 자신도 모르게 #눈 밑이 덜덜 떨리면 흔히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단순히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떨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보내온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우리 근육은 전기 자극으로 움직인다. 이 전기는 전해질, 미네랄을 통해서 움직이는데. 미네랄이 너무 부족하거나 과잉 상태가 되면 전기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오작동을 일으킨다.

 

과도한 스트레스&만성피로의 신호피로물질인 젖산이 근육에 쌓여 근육이 수축되거나 떨리는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것.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을 해줘야 한다.하지만 푹 쉬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는데 눈 밑의 떨림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병을 의심해야 한다.

 

 

눈 아래의 떨림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2) 갑상선기능항진증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일 수 있다. 갑상샘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은 갑상샘기능항진증이나 부갑상샘 호르몬에 이상이 있을 때도 신경이 고흥분돼 눈 밑이 떨릴 수 있다. 갑상샘 호르몬 이상에 따른 눈 밑 떨림은 한쪽이 아니라 양쪽 눈 밑이 떨리는 것이 특징. 이런 증상이 있다면 물을 한 모금 마시고 거울 앞에서 목을 봐야겠네요. 물을 한 모금 마셨을 때 갑상샘이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갑상샘이 붓거나 커지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3. 안면 경련증(반측 안면 연축) 얼굴 한쪽에 경련이 일어나는 병. 한쪽 눈이 떨릴 뿐 아니라 입 주위 근육이 실룩거리지만 웃을 때도 경련이 점점 심해져 눈이 스스로 감기고 눈을 뜨지 못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얼굴 전체가 항상 떨리는 사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경련이 일어났다면 #안면경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방치하면 경련이 심해져서 얼굴 전체의 경련으로 퍼져나가며, 뇌동맥류의 뇌종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

 

 

2. 수전증 중요한 일을 앞두고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몸이 피곤할 때 의지와 상관없이 수전증을 앓기도 한다.이런 수전증은 긴장이나 피로가 아니라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지만.

저혈당증 #저혈당증으로 손이 떨리는 경우도 있다. 혈당이 낮아질 경우 초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항진하는데 이로 인해 교감신경에서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교감신경 호르몬이 증가하면 혈압이 상승해 맥박이 빨라지거나 손이 떨린다.

파킨슨병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은 신체 동작에 관여하는 뇌 부위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 발생한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손이 떨리는 것 외에도 서동증, 근육 경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 파킨슨병에 따른 수전증의 경우 몸을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도 심한 떨림이 생긴다.

 

요즘 건강 포스팅 이유로 건강 코너를 맡고 있습니다방송되지 않고 거친 아이템 기획안을 버리기보다는 블로그에 기록해 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