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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해마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 싼 일기장 어플 추천 귀엽고

집들이선물추 2022. 4. 4. 00:22

 

솔직히 요즘 나는 하루하루가 물 흐르듯 흘러간다고 해야 되나? 지금까지 중에 기억에 남는 게 뭐가 있지?라고 누가 물어보면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할 것 같아요 ㅠㅠ 정말 별로 안 나.. 어제 먹은 것도 멍하니..그래서, 이런 일상을 기록이라도 해서 찾고, 생각나는데 도움이 되어보자! 라고 생각해서 일기를 써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웃음)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리 장식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써야하고 사진같은것도 일일이 프린트해서 넣어야하고..쓸때마다 펼쳐서 펜도 꺼내서 쓰는게 귀찮다고 생각했어요.www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일기장 기능의 스마트폰 앱 없나? 라고 찾았던 것입니다.www

일단 제가 뽑은 기준을 소개해드리자면

 

1. 사진을 첨부할 수 있나? 2. 가격이 저렴해서 한번만 구매하면 되는 건가? 3. 디자인 4. 얼마나 쉬운가? 였어요 ㅎㅎ 일단 사진 당근 가능해서 첫 달은 무료고 다음달부터 2400원 한번만 구입하면 훨씬 영구적으로 쓸 수 있고 백업 가능해서 핸드폰을 바꿔서도 계속 쓸 수 있어요 ㅠㅠ

플레이스토어에 해마라고 치면 금방 나와요ㅎ

후후.. 9월은 바빠서 못쓰겠으니까, 채우면 돼요!

이렇게 보니 저는 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웃음)

백업 가능하며 비밀번호를 걸어 아무도 볼 수 없게 할 수도 있습니다.wwwwwwww

pdf로 방송하기도 하고

이렇게 감정을 고를 수 있고 그다음에 쓰면 좋습니다물론 저는 묘사 후 느낀 점을 쓴다는 식으로 기록하고 있지만 가끔은 감성적으로 쓰고 눈물도 흘립니다. 키키쿠

 

일기뿐만 아니라 영화, 책을 읽고 느낌을 남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쓰지는 않았지만 ㅎㅎ 사실 영화나 책도 읽고 시간이 지나면 소감이나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 나잖아요.씁쓸하네요.인생의 한 부분을 잊는다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죠. 그래서 일기를 더 써야할 것 같아요.예전에는 너무 귀찮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쉽게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해마에 작성한 내용은 개인 기기에만 저장되고 외부에 보관되지 않는다고 하네요.안심하고 개인적인 얘기는 많이 쓰겠습니다.ㅎㅎ 부끄러운이야기 sns에 올리는건 부담스럽고 비공개 개정에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만드는것도 귀찮고.

일기를 간단하게 쓰고 싶다면 해마 어플을 추천합니다.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