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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난감수납함 사용후기 아이팜 이지두잉 더블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장난감 정리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기가 벌써 11개월인데 장난감이 적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일단 블루래빗아이큐베이비를 샀는데 처음에는 귀신별로 하나씩 꺼내서 지금은 조금 많이 꺼내서 기본적으로 블루래빗 전집 아이템이 많고 그 외에도 별도로 구입한 애벌레 촉감 인형, 풍선, 각종 사운드북 이외의 세세한 것들이 많습니다.
원래는 사각 소파 위에 낮은 높이의 박스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아기가 그곳이 장난감을 모아놓은 곳이라는 것을 알고 매달려 놀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게 되었습니다.
아이팜은 베이비룸 서치할때 자주 들어가서 봤는데 장난감 정리함에 검색해보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후보에 올려서 서치해서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좋은 장난감 정리함의 기준은 우선 다양한 크기의 장난감이 모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크고 아기가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는 모양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보통 장난감 정리함이 책장을 겸해 제작된 것이나 뚜껑이 있는 형태도 있고 일단 그 형태보다 수납정리를 확실히, 깔끔하게 해주는 것을 기준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아이팜 이지두잉 더블 빅으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11번가에서 48,420원 주고 샀네요. 핫딜이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급하게 검색 최저가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택배가 왠지 오래 걸려서 ㅜㅜ거의 일주일만에 받았네요. 9월 말경에 구입했기 때문에, 약 1개월 정도 사용해 보고 빨간 상처가 나는 후기입니다.
먼저 조립하는 형태로 분해되어 왔는데 의외로 조립하기가 힘들었습니다.후기를 보면 다들 조립하기 쉬웠다고 하던데 제가 받은 사이즈가 조금씩 실수였는지. 플라스틱 재질을 제공해 주는 전용 플라스틱 드라이버(?)로 조립하는데, 나사로 조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딱 맞는 느낌이 아니라 플라스틱을 잡고 당기면서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거의 30분은 끙 앓아요. 당겨서 잡으면서 조여야 돼서 좀 어려웠어요.

아이팜 장난감 정리함은 우선 가로가 680, 깊이가 600, 높이가 585이므로 꽤 큽니다. 그래서 아기가 그 안에 들어가서 논다는 소감도 많이 봤어요. 우리 아이도 설날이라 장난감 정리함 안에 들어가서 잡고 서서 1층에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장난감 수납함

그 안에 장난감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잠시 매달려 놀아요.
책장 모양은 아니지만 첫 칸에는 책을 전면적으로 세워서 끼울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윗 칸은 책으로 정리하고 아랫 칸은 다양한 장난감을 한꺼번에 집어 넣는 느낌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정리하곤 하는데 보통 정리할 때는 다 모아서 장난감 정리함에 넣으면 끝.아래 사진은 집어 넣은 장난감 정리함의 모습을 제대로 정리할 때도 있지만 저렇게 다 그대로 쌓아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팜 장난감 정리함
뚜껑이 없어도 깊이가 깊고 더러워 보이거나 장난감이 튀어나오기 어려워집니다. 또 넓이가 있어서 나중에 장난감을 찾을 때도 어렵지 않아요.장난감 수납 상자의 뒷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도 좋고 화이트와 그레이의 차분한 색상, 또 좋은 사용법이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며, 주변에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기용품을 살때 아무래도 깔끔하게 방을 꾸미고 싶어서 디자인을 따질때도 있지만 디자인적 요소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내생산으로 아기용이라 모서리가 모두 라운드처리되어 다칠 우려가 적습니다. 그런데 들어올 때 서랍 쪽 높이가 조금 높게 느껴지는지 잘못 나오는 거예요. 그럴 때는 꺼내줘야 돼요. 흐흐흐. 아래 사진은 옆면 판자의 모습입니다.

컬러는 화이트+그레이와 베이지 두가지인데 베이지는 실제로 본적이 없지만 화이트+그레이 컬러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장난감이 많아서 크게 정리할 수 있는 정리함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제품들도 아이팜 것을 한번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기 장난감 정리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