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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생강차의 감사^^내동네산;국일곤

집들이선물추 2022. 5. 16. 19:53

 

내 돈 내고 리뷰하는 리얼 제품 리뷰! 내 돈 낸 진짜 추천 아이템은 뭐예요?네이버 블로그가 매일 포스팅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료가 부족한 블로거들이 질문을 통해 문감을 캐치하게 하는 것이다. 쓰고 싶어서 써야 할 게 많은데 당분간 브로 씨의 질문에 답하고 싶어졌다.

굿책월드 단톡방에서 알게 된 두 가지 아이템.자개 모양의 텀블러와 생강차다.우선 텀블러는 리퍼 제품을 좋은 일에 기부하겠다며 특별한 텀블러를 파격가(기존 5~6만원대를 1만5천원대에 판매)에 구매했고, 직접 달인 생강차 또한 내가 스마트스토어에 직접 들어가보고 결정했다. 최근 손발도 차갑고 코로나19 확진 후 목이 아플 때도 생강차가 좋다며 꾸준히 복용해 비교하고 싶어졌다.

먼저 창이텀블러는 저번에 소개했으니까 오늘은 생강차^^

https://smartstore.naver.com/coco0825/products/6495393883 [코스토어.]Welcomesmartstore.naver.com 코코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생강차를 단톡방에 소개하는 분의 스마트스토어에 들어가 보았다. 그 분은 비정제당이라는 브라운슈가를 홍보했는데 제가 손발이 차고 코로나19 후유증도 있는 것 같아 생강차를 구입했다.가격은 25,000원, 택배비 3500원이어서 실제 28,500원의 가치가 있는지 도착 후 이것저것 알아봤다.

생강 냄새가 강하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비정제당을 사용했기 때문인지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좋았다.개별 포장돼 있어 하나씩 텀블러에 담아 뜨겁게 생강 알갱이까지 보면서 먹으면 친정엄마가 오래 달여 끓여주던 옛 생강차 같은 느낌.우리나라 솥의 시골 맛이 나는 생강차가 국일곤 중국어 같은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스마트스토어에도 브랜드에 대한 설명은 따로 볼 수 없었던 것 같다.가격 부담만 없다면 꾸준히 장복하고 싶다. 중국산이라는 선입견만 없다면 추천도 적극 하겠다.

* 옥의티 : 박스 안에 포장용 쇼핑백보다 한글 안내서가 첨부되었으면 좋겠다. 직접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한 사람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볼 수 있지만 선물용의 경우 개봉하는 스타일도 독특해 (자세히 보면 실선 뚫리는 곳이 보인다) 어떻게 먹을지 당황스러울 것 같다.

#생강차 #건더기있는생강차짱 #자기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