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드코바 정장정 리뷰 과민성 장증후군에는 티아라몰

어차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너무 과민하다.이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어 1시간 이상 가야 하는 여행을 할 경우 무조건 버스보다는 기차를 이용하곤 한다.

오랜만에 일본 직구 쇼핑몰 티아라몰에서 집에 있던 상비약이 떨어지자 이것저것 받아 쓰기로 했다.그중 첫 번째 리뷰가 여자가도코와 정장정이다.

자가드코토 정장정(The Guard Kowa Tab)은 소화기관용 약 중에서는 정장제이다.시판 약의 리뷰인데, 나처럼 과민성 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는 약일지도 모른다.

변비나 묽은 변, 소화불량, 몸, 메스꺼움, 속쓰림까지 커버할 수 있는 약이니 대부분 파업 상태의 소화기관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필수품 같은 제품이다.

성인 기준으로는 하루 3회 1회에 3알씩 복용하는 것이 복용 방법이므로 참고해 복용하면 된다.

유당이 들어간 제품이라 가락토오스 불내성 유당분해효소결핍증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으니 이런 것은 잘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

일본어로 된 제품이지만 한글 설명서가 따로 들어 있지 않다면 네이버 검색을 열심히 활용해 보자. 대부분의 약에 대한 정보는 이름만 바로 검색하면 사용법이나 주의사항 등이 자세히 나오므로 함부로 먹는 것은 절대 좋지 않다!

이렇게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다. 병에 들어 있는 제품이라 보관하기도 나름 편하다.(캡슐 모양의 그 뭐지... 알루미늄 그거는 상자를 버리면 보관하기가 좀 애매해서 항상 고민이 많아 ㅋㅋㅋ)

성인 기준으로는 1회 3정이라고 했지만 15세 미만의 경우 1회 2정씩만 먹도록 돼 있다.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정확히 지켜 복용하도록 하자

이는 벽신자와 같은 회사 제품이지만 그놈은 주로 위에 신경을 썼다면 이 제품은 시장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물론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부 팽만감이 있을 때도 쓰면 좋다고 하지만 어쨌든 장 쪽에 특화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더 가도코바에서 특이한 점을 말한다면 바실스나토엔티주 균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어를 읽지 못해서 검색해봤는데 그 우리가 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는 놈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다소의 TMI를 한층 더 발휘하면, 유산균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있지만,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식이섬유)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더가드코와는 젖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비오틱스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놈이 들어 있다고 한다.그래서 프리바이오틱스(나 같은 경우 차전자혈)를 먹으면 잘 듣는 쪽의 내게 잘 맞는 정장제인 것 같다.

이처럼 작은 크기의 정장제가 쏟아져 나오는 등 총 150정이 들어 있으니 하나에 50회분(성인 기준) 정도다. 대충 1년 안에 다 써.너무나도 장이 안좋으니까ㅠㅠTT(´;ω;｀)

이거 인터넷에서 보면 더 가드코랑 구매할 수 있는 곳을 맘카페나 이런 데서 공유해서 그렇게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는 어려워.나도 이거 사려고 여기저기 찾아봤어

 

그럴 때는 일본직구 쇼핑몰 티아라몰에서 찾아보면 더 빠르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 관심이 있으면 일본직구 쇼핑몰 티아라몰 ㄱㄱ 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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