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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공개한 송파리 소속사 대표의 충격 발언은 사실?인터넷 장의사는 누구야? 가수 박경의 학폭 폭로와 가수 송하애의 소속사 대표의 충격 발언, "박경 죽여버린다"카테고리 없음 2021. 5. 30. 07:02
최근 불거진 가수 박경이의 학폭 폭로와 관련해 한 유튜브가 가수 성하애의 소속사 대표의 충격 발언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전직 연예 기자의 유튜브 채널 「예능 이면통령 이진호」에 박경학 폭포로의 배후설이 있다.성파리 소속사 대표 녹취록 공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성파리 소속사 대표라는 자막과 중년 남자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녹음 중인 남성은 「박경은은 내가 지금 잡은 것이 있기 때문에 죽인다. 원래 학교폭력이어서 결국 피해를 본 사람을 찾았다. 나는 그걸 찾으려고 계속 조사하고 있었다고 격앙된 뒤 사이버 장의사 따위에게 부탁해서 이걸로 죽여야 한다. 기자들과 지금 통화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유튜버 이진호 씨는 "블록비 박경의 학폭폭로 배후설에 관해 영상으로 처음 공개했을 때 많은 분들이 당황하셨다. 사재기와 학폭 두 사건이 어떤 관계가 있느냐고. 그에 관한 중요한 증거를 확보하였다. 다만 그 내용이 너무 민감한 내용이라 면밀한 팩트체크가 필요해 정말 고민했다며 이번 영상 공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진호씨는 "송하애 소속사 이성권 대표가 지난번 영상에 대해 '추측밖에 없다', '억울하다'며 "본인 말 중 하나라도 거짓이 있으면 그 내용을 공개해도 좋다고 했다"며 "자료에서 박경의 학교폭로 배후인물이 누구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청자 여러분이 직접적으로 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진호 씨는 12일 성파리 소속사 이성권 대표와 두 차례 통화했다고 밝히며 오해가 생길 수 있어 통화 내용을 거의 자르지 않고 원본을 그대로 보존했다고 사전에 알렸다.
전화통화에서 이성권 대표는 "나는 정말 박경이라고 했다. 정말 누구인지도 전혀 아는 사람이 아니다. 최소한의 기사라는 것은 확인되고 맞는 얘기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이건 추측이고 기사가 나가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믿을 만한 자료가 있다는 이진호 유튜브의 말에 자료의 존재에 대해 되물었고 솔직히 말해 달라고 한 이 대표는 나는 정말 하나도 없다고 결백을 밝혔다.
이어 "인터넷 장의사라고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인터넷 장의사가 뭐냐"고 반문해 말을 잇지 못했다. 이 씨가 거기(인터넷 장의사)에 대한 자료다.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하자 난 그런 걸 해본 적이 없다. 아무것도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하늘과 땅을 두고 맹세하지만 정말 전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진호 씨가 대표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나면 끝까지 가겠다고 하자 알아서 하라며 당당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곧 "10개월 정도 전에 손하예